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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방송산업 경쟁력 위해 각종 규제 합리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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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방송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대에 맞지 않는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제63회 방송의날 기념식을 맞아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을 통해 "방송 산업이 글로벌 미디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OTT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방송 미디어 환경을 고려한 발언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방송의 공공성 회복과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특히 방송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든 국민의 참여권과 접근권, 선택권을 보장하는 '미디어 기본사회'도 구현하겠다"라고 이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높은 문화의 힘은 더 이상 이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라며 "대한민국 방송이 세계를 이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프랑스 BTS 공연장에 8만 명 이상이 모여서 한국어로 아리랑을 합창하는 것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문화 국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방송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고 필요 충분 조건"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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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대한민국 방송의 역사는 문화강국과 K-컬쳐로 이야기되는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방송인 여러분과 정부, 국회가 저력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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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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