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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법무부·성평등부, 내년부터 세종 이전…공공기관도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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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행안부 장관

정부가 오늘(3일) 2차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이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내년 상반기부터 법무부와 성평등부 등 중앙부처가 세종시로 순차적으로 이전됩니다.

공소청·중수청과 경찰청 등 별도 청사가 필요한 기관은 청사 신축 이후 이전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또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개에 대해 잔류 최소화 원칙 아래 올 4분기 중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이전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공공기관들은 지역별 '나눠먹기식' 배분이 아니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 배치'될 계획입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기능 개혁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공공기관의 약 20%에 달하는 109개 기관을 감축하고, 유사·중복 기관들은 통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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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발전 5개 사가 하나로 통합되고 4개 항만공사도 통합이 추진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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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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