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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예인선과 해당 해역을 지나던 화물선이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사고 구조 작업이 높은 파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29분쯤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km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됐습니다.
A호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 등 선원 8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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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1명은 주변을 지나던 화물선에 구조됐습니다.
다른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이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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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사고 해역의 파도와 조류 때문에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1∼1.5m이며, 초속 4∼6m의 북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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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해경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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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