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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내일 회생안 표결…'미지급 납품대금'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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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홈플러스의 운명을 가를 회생계획안 표결이 내일(2일) 열립니다.

서울회생법원은 내일 오후 3시, 채권자와 담보권자, 주주 등이 참여하는 관계인집회를 엽니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권자의 75% 이상, 회생채권자의 3분의 2 이상, 주주의 절반 이상이 동의해야 합니다.

최대 변수는 5천32억 원에 달하는 미지급 납품대금입니다.

납품대금은 회생절차와 관계없이 갚아야 하는 공익채권이어서 납품업체에 표결권은 없지만, 분할 상환 동의 여부가 회생 가능성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28일 기준 상품 공급업체의 동의율은 62.4%로, 법원이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80%에는 못 미칩니다.

회생안이 부결되면 회생절차가 폐지돼 홈플러스가 파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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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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