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바다에 빠진 운전자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는데, 사고가 난 이유가 황당하다고요?
네, 지난 일요일 밤 경남 창원에서 30대 운전자 A 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채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를 저지하던 경찰관 한 명이 팔꿈치를 다치기도 했습니다.
A 씨는 이후 경찰의 추적을 피해서 약 3km를 달아났고 결국 광암항 선착장 인근에서 차량과 함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은 차량 인근 바다에서 가라앉고 있던 A 씨를 발견해 구조했는데요.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창원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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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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