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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지수 이틀 연속 '하락세'…국제유가 다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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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입니다.

3대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장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이 약보합세를 보였고 다우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과 부동산, 그리고 유틸리티가 1% 안팎으로 내렸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한 달 만에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무력 충돌을 재개하면서 뉴욕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양국의 교전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가 무너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는데요.

브렌트유는 배럴당 90달러를,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85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문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를 자극해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움직임으로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이 같은 물가 압박과 긴축 우려 속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4.76% 안팎까지 치솟았습니다.

채권 쪽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금과 은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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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관심은 실물 경제를 가늠할 주요 지표로 향하고 있습니다.

공급관리협회는 1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를 발표하며 4일에는 8월 고용보고서가 공개됩니다.

8월 미국의 일자리가 증가세로 돌아섰을지 여부는 9월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FOMC)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입니다.

내일(2일)은 델 테크놀로지스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실적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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