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기본통계
2024년 국내 중소기업 수가 전년보다 20만 개 늘어난 가운데 종사자 수는 7천 명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31일) 발표한 '중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소기업 수는 849만 9천552개로 전년보다 20만 637개(2.4%) 증가했습니다.
중소기업 종사자 수는 1천912만 4천806명으로 7천157명(0.04%) 늘었고 매출액은 3천324조 2천20억 원으로 22조 9천475억 원(0.7%) 올랐습니다.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99.9%, 종사자 수의 80.4%, 매출액의 43.7%를 차지했습니다.
업종별 기업 수는 도소매업이 전년보다 3만 8천232개(1.7%) 늘었고 부동산업은 3만 1천651개(2.6%), 전기·가스·증기업은 2만 6천511개(15.8%), 전문·과학·기술업은 2만 934개(6.3%), 기타 개인 서비스업은 2만 328개(4.7%) 각각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5천715개(0.9%), 사업시설관리업은 3천305개(1.7%), 숙박·음식점업은 1천770개(0.2%) 각각 감소했습니다.
전체 중소기업에서 업종별로 차지하는 비중은 도소매업이 26.3%로 가장 컸고 부동산업(14.9%)과 숙박·음식점업(10.5%)이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 종사자 수는 보건·사회복지업에서 3만 7천705명(5.0%), 전기·가스·증기업에서 2만 6천451명(15.1%) 늘어나는 등 11개 업종에서 증가했습니다.
건설업은 6만 6천181명(3.5%), 도소매업은 3만 9천600명(1.0%) 줄어드는 등 7개 업종에서 감소했습니다.
업종별 매출액은 제조업이 9조 4천억 원(1.1%), 운수·창고업이 8조 1천억 원(5.6%), 보건·사회복지업이 7조 8천억 원(8.6%) 각각 증가했습니다.
건설업은 11조 5천억 원(3.2%), 부동산업은 7조 1천억 원(6.7%) 각각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은 447만 7천130개로 전년보다 2.6% 증가했고 비수도권 중소기업은 402만 2천422개로 2.2% 늘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8만 9천629개), 인천(1만 5천760개), 서울(9천562개) 순으로 증가 폭이 컸고 비수도권에서는 전북(1만 2천806개), 충남(1만 2천709개), 경북(1만 981개) 순이었습니다.
조직 형태별로 개인기업은 741만 1천42개로 전년보다 2.3% 늘었고 법인기업은 108만 8천510개로 3.1% 증가했습니다.
개인기업은 전체 중소기업의 87.2%를 차지했습니다.
종사자 규모별로 1인 기업은 666만 6천23개로 전년보다 3.5% 증가했습니다.
반면 종사자 2명 이상 기업은 183만 3천529개로 1.4% 감소했습니다.
1인 기업은 전체 중소기업 수의 78.4%를 차지했으며 종사자 수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4.9%, 17.5%였습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