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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아기를 '둥둥'…연이은 태풍에 중국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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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잇따라 중국을 강타하면서 중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중국 남부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나라'의 영향으로 광시좡족자치구 충쭤에서는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상점, 도로가 물에 잠겼고 마을 곳곳이 고립됐습니다.

피해가 채 수습되기도 전에 지난 28일에는 직경이 1천 km를 넘고 영향권만 40만㎢ 이상에 달하는 '괴물 태풍' 사우델의 상륙 소식이 전해지며, 중국 당국과 시민들을 긴장시켰는데요.

돌핀과 개나리, 나라에 이어 사우델까지, 8월에만 무려 네 차례 태풍이 중국을 강타한 상황입니다. 피해를 수습할 틈도 없이 또다시 태풍을 맞고 있는 중국. 연쇄 태풍이 덮친 피해 현장을 담았습니다.

(취재: 정경우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홍진영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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