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고열과 기침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레지오넬라증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 건물의 냉각탑이나 급수시설처럼 따뜻한 물에서 증식하기 쉬운데요.
오염된 물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퍼지고, 이를 들이마시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 폐렴에 걸리면 고열과 기침, 오한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특히 50세 이상이거나 흡연자, 만성 폐질환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가정용이나 차량용 에어컨은 레지오넬라 감염 위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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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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