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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개 도로 사업,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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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지도 86호선 남양주 와부∼화도2 건설 계획

경기도는 추진 중인 7개 도로, 총 48.9㎞ 건설 계획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27일 밝혔습니다.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57호선 용인 처인 원삼∼마평 12.3㎞, 국지도 86호선 남양주 와부∼화도2 5.2㎞, 국도 38호선 평택 오성∼고덕 5.3㎞, 국도 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 3.8㎞, 국도 48호선 김포 고촌 풍곡 2.5㎞, 국도 38호선 대체 우회도로 안성 공도 8.2㎞,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 11.6㎞ 등입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경기도가 신청한 26개 사업 중 이들 도로에 대해 의결했습니다.

국비로 추진할 타당성이 있다는 판단을 받아 향후 기본계획 수립, 설계, 예산 편성·확보,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용인·안성·평택 도로는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광역 교통 기반입니다.

나머지 도로도 차량 증가에 따라 차로 개량·확장·신설 등이 필요해 계획됐습니다.

도는 이들 도로 건설 계획이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 '제6차(2026~2030)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계속해서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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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는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로 반도체 산업벨트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도로망이 확보된 만큼 국가계획 최종 반영과 후속 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남양주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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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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