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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증가로 계란값 하반기 안정"…체감 가격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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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계란 가격이 하반기 생산량 증가로 점차 안정될 거란 전망이 나오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가격은 아직 높은 수준입니다.

올해 3분기 들어 계란 한 판, 30개 평균 가격은 7천38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평년보다 9.7% 비쌉니다.

지난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 1천134만 마리가 살처분되면서 상반기 계란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하반기 들어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늘면서 생산량도 회복될 전망입니다.

이달 말 알을 낳을 수 있는 6개월령 이상 산란계는 5천784만 마리로 1년 전보다 1.2% 늘고, 하루 평균 계란 생산량도 4천931만 개로 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달 하순 계란 산지 가격은 30원가량 내려가고, 연말까지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추석 전까지 매주 신선란 1천만 개가량을 추가로 수입할 계획입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수입한 신선란은 약 1억 800만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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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형마트 할인 행사가 끝나면 소비자가격이 여전히 높게 체감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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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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