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
대통령경호처가 독립적인 내부 소통·비판 기구이자 옴부즈만(민원도우미) 제도인 '소통참모단'을 구성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건강한 내부 소통 활성화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단 취지입니다.
소통참모단은 실무직원들로 구성되며, 6개월 단위로 재선정됩니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과의 공식·비공식 간담회를 통해 조직 발전에 필요하 개선·발전 사항과 전략적 대응 과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게 된다는 게 경호처 설명입니다.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 등 일련의 사건을 통해 경호처 내에선 지나친 '상명하복'과 경직된 조직 분위기 개선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후 경호처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대상 헌법 교육을 시행하는 등 쇄신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소통참모단 구성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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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 처장은 "철저한 자율성이 보장된 소통참모단을 통해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확산은 물론, 내부 소통 강화를 발판 삼아 국민을 위한 '열린 경호 구현'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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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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