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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여성에 '슥'…현직 교사, 현행범 체포돼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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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경찰대

현직 교사가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30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 말 9호선 지하철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약 두 달 동안 수백 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 영상을 분석해 A 씨의 동선을 파악한 뒤 지하철 잠입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어 지난달 말 지하철에서 A 씨를 발견했고, 그가 또다시 주변 여성에게 신체를 접촉하려고 하자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 씨는 현직 교사 신분이었습니다.

경찰은 재범 가능성 등을 고려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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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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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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