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청
지난 20일 대구에서 실종됐던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A(25)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B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저녁 7시 29분쯤 경산시에서 B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검거했으며,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B 씨 주거지에서 숨져있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밤 대구로 이동한 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마지막 행적은 동대구역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B 씨를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A 씨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B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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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 씨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해 범행 관련 증거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경북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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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