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지 9단이 여자 프로기사 최초로 10대에 500승을 달성했다.
김은지 9단이 여자 프로기사 최초로 10대에 프로 통산 500승을 달성했습니다.
김은지는 지난 2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1라운드에서 박태희 4단에게 15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김은지는 프로 통산 500승(230패, 승률 68.49%)을 기록했습니다.
2007년 5월 27일생인 김은지는 만 19세 2개월 26일에 500번째 승리를 수확해 여자 기사 처음 10대에 500승을 수확했습니다.
종전 여자 기사 최연소 500승 기록은 최정 9단이 수립한 23세 4개월입니다.
남자 기사를 통틀어 최연소 500승 기록은 이창호 9단이 보유한 18세 1개월 21일입니다.
입단 후 500승까지 걸린 기간은 김은지가 가장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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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는 6년 7개월 12일 만에 500승을 채워 7년 1개월여 걸린 이창호보다 빨랐습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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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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