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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세제개편안 수정 방향에 "당정협의 면밀히 살펴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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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청와대는 세제 개편안의 수정 방향과 관련해 "정책의 완성도, 국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국민의 의견과 당정협의 결과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24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인정 범위 확대' 등 세제 개편안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당정청 협의 과정에서 당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당의 요청을 확인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강 수석대변인은 "아직 (내부) 논의나 대통령 보고가 이뤄진 상황은 아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진 데 대해서는 "국민의 삶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정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민생과 경제 현장에서 변화가 체감될 수 있도록 실질적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2.8%포인트(p) 내린 40.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3.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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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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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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