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4회 연속 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접전 상황에서 신들린 듯 9연속 득점을 올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안세영 선수, 세계 5위 중국의 한웨와 8강전 1게임에 몸이 조금 무거워 보였습니다.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18대 17로 뒤졌는데요.
여기서 세계 최강의 저력이 빛났습니다.
끈질긴 수비로 기회를 만든 뒤 강력한 스매시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고, 결국 1게임을 따낸 뒤 경기장이 떠나갈 듯 포효했습니다.
2게임에는 10대 10 동점에서 체력이 떨어진 한웨를 9연속 득점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네 경기 연속 2대 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중국의 왕즈이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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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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