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방문한 구리야마 전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오른쪽에서 두 번째)
닛폰햄 파이터스의 구리야마 히데키 최고야구책임자(CBO)를 비롯한 일본프로야구(NPB) 관계자들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찾아 한일 야구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BO는 오늘(21일) "구라야마 CBO 등 닛폰햄 관계자들과 일본 퍼시픽리그 6개 구단 합작회사인 PLM의 마케팅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KBO회관을 방문해 허구연 총재와 면담했다"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수 육성 방안과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따른 야구계 변화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구리야마 CBO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고,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의 우승을 이끈 명장입니다.
구리야마 CBO는 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도 만나 대표팀 전력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닛폰햄 구단 관계자들은 KBO 심판위원회와 미팅을 통해 KBO리그 ABS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비디오 판독 센터를 견학했습니다.
PLM 관계자들은 KBO 실무진과 만나 최근 KBO리그의 관중 증가와 젊은 팬층 확대 현상을 비롯해 KBO의 소셜미디어 운영 전략과 추진 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