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모습
한국거래소는 카카오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신청회사는 카카오톡 기반의 인공지능(AI) 사업, 광고 등의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재상장하는 반면 존속법인은 핀테크, 콘텐츠,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습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로, 기존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 주식을 모두 배정받습니다.
회사는 오는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하고, 같은 달 27일 카카오AI 재상장 및 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작년 연결기준 총자산 27조 7,835억 원과 자기자본 15조 2,249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수익 8조 991억 원과 영업이익 7,320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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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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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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