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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비행거리 약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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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를 앞두고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1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관련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오늘(20일) 오후 5시 4분쯤 북한에서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이 발사됐으며,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북한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의 최고 고도가 약 90㎞였으며 약 320㎞를 비행한 뒤 일본 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방위성은 관련 정보를 분석하고 경계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오늘 인도에서 취재진에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하며 분석 중이다"라며 "현재까지 항공기나 선박에의 피해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일련의 북한의 행동은 우리나라(일본)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중대한 문제로, 북한에 대해 베이징 외교 경로를 통해 엄중히 항의하고 강하게 규탄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이와 관련해 정보 수집과 분석, 신속한 정보 제공, 항공기·선박 등의 안전 확인에 힘쓸 것을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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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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