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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쐐기 3점포'…KIA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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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4위 KIA가 홈런 선두 김도영 선수의 쐐기 석 점 포를 앞세워 한화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선발 시라카와의 호투로 6회까지 2:0으로 앞선 KIA는 7회 전상현이 노시환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그러자 타선이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9회 노아웃 1·2루에서 박재현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추가점이 필요할 때 김도영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원아웃 2·3루 기회에서 한화 이민우의 투심을 잡아당겨 좌월 쐐기 3점포를 날리고 포효했습니다.

이틀 연속 아치로 시즌 37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2위 오스틴과 격차를 5개로 벌렸습니다.

KIA는 한화를 6:3으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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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마운드의 힘으로 선두 KT에 1:0 승리를 따냈습니다.

선발 톨허스트가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고, 불펜진이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2위 삼성은 SSG에 18:4 대승을 거두고 선두 KT와 승차를 지웠습니다.

타선이 홈런 4방 포함 20안타를 몰아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호수비 쇼를 앞세워 NC를 누르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1회 정수빈이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였고, 5회에는 박찬호가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펼쳐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롯데는 4:3으로 뒤진 9회 말 손성빈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든 뒤 2아웃 만루 기회에서 키움 마무리 원종현의 폭투로 끝내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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