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성공적인 부상 복귀전을 치르고 세계선수권 32강에 올랐습니다.
왼발 부상을 털고 한 달 만에 코트로 돌아온 안세영은 세계 40위 불가리아의 날반토바와 초반 팽팽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하지만 이내 압도적인 본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적극적인 네트 앞 공격과 날카로운 대각 드롭샷으로 6연속 득점을 올리며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도 행운의 헤어핀 득점에 이어 상대를 코트 좌우로 흔든 뒤 빈 곳을 찌르며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안세영은 41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두고 가볍게 32강에 올라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아직 부상이 걱정돼서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몸 상태와 컨디션이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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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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