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한성숙 총리, 경남 거제 집중호우에 "고립 주민 등 구조에 전력"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17일 오전 경남 거제시 한 주택가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와 나무 등이 흘러내리고 안전펜스가 무너져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7일 경남 거제시 등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소방청, 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 기관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고립 주민 대피 등 인명 구조에 전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대피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임시 대피소 운영 등 구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며 "관계자들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시 2차 사고 발생 방지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2분쯤, 경남 거제시 옥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아파트 1층을 덮쳤습니다.

주민 2명이 구조됐고 1명은 숨졌습니다.

고립된 주택·차량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119 신고도 20건 넘게 들어왔습니다.

거제시에는 광복절 연휴 3일간 700mm 이상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배준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