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비함정을 이용해 수색 중인 태안해경
충남 태안의 한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갯벌에서 조개 등 수산물을 채취하는 것)을 하다 실종된 50대가 10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11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한 갯벌에서 53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바지락을 캐던 어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경운기를 이용해 A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 15분쯤 일행과 함께 소원면 통개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다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과 해경이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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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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