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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후폭풍…인터뷰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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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 씨가 증조부의 친일 행보 논란에 후손으로서 사죄한다는 입장을 낸 가운데, 출연한 콘텐츠들이 비공개로 전환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제(12일) 하영 씨는 SNS에 증조부 안상호의 과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한 점을 반성하고 앞으로 역사를 대하는 데 좀 더 신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드라마 홍보를 위해 촬영했던 웹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는 비공개 전환되거나 공개를 미뤘고, 오늘 진행될 예정이던 인터뷰도 취소됐습니다.

6년 전 안상호를 독립운동가로 소개한 안양시 공식 블로그 글도 문제가 됐는데요.

최근 안양시는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당시에는 친일 행적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하영 인스타그램·안양시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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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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