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당시 대표와 가족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게시됐다는 이른바 '당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를 통해 서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어제(12일)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서버를 관리하는 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당원 게시판을 관리했던 당 홍보국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고, 국민의힘 사무처에 게시판 서버 자료 보존을 요청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서 게시자 실명이 일시 노출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일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한동훈 의원과 그의 가족 명의로 윤석열 당시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게시글이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민단체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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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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