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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주한미국대사, 현충원 참배…"참전용사 희생, 한미동맹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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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현충원 참배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립현충원에서 브런슨 사령관과 함께 헌화하며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 숭고한 희생은 굳건히 이어져 온 동맹의 중심에 계속해서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충원 방문에는 스틸 대사 부임 이후 주요 일정에 동행해 주목받은 남편 숀 스틸 변호사도 함께했습니다.

대사관에 따르면 스틸 대사는 지난 5일에도 브런슨 사령관을 만났습니다.

그는 지난 6일 올린 X 게시물에서 "어제 브런슨 사령관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사명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눴다"며 "연합방위태세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더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틸 대사는 지난달 30일 한국에 부임했으며, 지난 4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조현 외교부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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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직후에는 광화문과 남대문시장 등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스틸 대사 엑스(X·옛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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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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