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폭염 방학' 마치고 프로야구 내일 재개…KIA·NC는 11일 만에 실전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 전국을 뒤덮은 폭염에 프로야구 1, 2군 경기가 모두 취소된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 놓인 온도계가 50도를 가리키고 있다.

프로야구가 '폭염 방학'을 마치고 내일(11일) 재개됩니다.

극한 폭염으로 지난 5일 멈췄던 2026 신한 SOL KBO리그는 내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 국제종합대회에 대표 선수를 파견하느라 시즌을 중단할 수밖에 없던 때를 빼고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다른 사유로 멈춘 건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겪은 2021년 7월 이래 5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입니다.

KBO 사무국은 찜통더위가 최고조에 이른 5일부터 9일까지 25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9월 이후 일정을 다시 편성해 치르기로 했습니다.

9월 6일까지 모든 경기는 요일에 상관없이 오후 7시에 시작합니다.

다만, 더위가 좀 더 일찍 가신다면 경기 시간은 예전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시범경기 후 정규리그 개막전까지 휴식일이 사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후 후반기 첫 경기까지 올스타 휴식기가 엿새였던 점에 비춰보면, 이번 닷새간의 폭염 방학은 절대 짧지 않았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특히 7월 31일 경기를 끝으로 잇단 폭염 취소로 무려 열흘을 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11일 만에 실전에 나섭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서대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