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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공동 5위…우승은 마이클 브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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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 선수가 공동 5위로 마쳤습니다.

김주형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이븐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해리 홀(잉글랜드)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우승자 마이클 브레넌(미국·합계 22언더파)과는 7타 차였습니다.

지난달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33개월의 우승 공백을 깨고 부활을 알렸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뒤진 3위를 달려 시즌 2승 희망을 부풀렸지만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시즌 4번째 톱10을 기록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을 34위에서 26위로 끌어 올리며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습니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치고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들만 모아 오는 13일 개막하는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으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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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공동 14위(합계 12언더파)로 마쳐 페덱스컵 랭킹 57위에서 53위로 소폭 상승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친 마이클 브레넌이 2위 보 호슬러(미국·합계 19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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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은 지난해 10월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이후 약 10개월 만에 트로피를 추가했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105위로 이번 대회를 시작한 브레넌은 우승에 힘입어 47위로 뛰어올라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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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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