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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끌고 "우리 태워달라"…떼쓰던 여성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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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가방을 든 여성들이 천천히 움직이는 여객기를 향해 다급하게 뛰어갑니다.

여객기를 향해 손까지 흔들어 보는데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두 여성은 지각으로 예약한 여객기를 놓칠 위기에 처하자, 이미 출발 준비를 마치고 움직이던 여객기를 따라 공항 계류장까지 뛰어 들어갔는데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공항 직원이 제지하러 다가갔지만, 여성들은 계속 여객기에 태워달라며 떼를 썼고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고 나서야 계류장 밖으로 이동 조치됐습니다.

움직이는 여객기가 가득한 계류장에 사람이 무단으로 들어가는 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죠.

두 여성은 여객기에 탑승하지 못했고, 관련 법에 따라 벌금까지 물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화면출처 : X @BrianKrijgsman, @MattWallace888, @feriza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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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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