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황대기 덕수고-대구북구SC의 공식 기록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2대 0'이라는 믿기 어려운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덕수고는 오늘(8일) 서울 광진구 구의구장에서 열린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에서 대구북구SC를 42대 0, 5회 콜드게임으로 이겼습니다.
덕수고는 1회 5점, 2회에 3점을 뽑았고 3회에 10점을 추가하며 18대 0으로 앞섰습니다.
그리고 4회에 무려 21득점한 뒤 5회에 3점을 더했습니다.
덕수고는 팀 안타를 34개나 기록했고, 볼넷을 12개 얻었습니다.
덕수고는 지난 4월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지난달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고교야구 최강팀입니다.
반면 대구북구SC는 2024년 창단한 스포츠클럽팀으로, 소속 선수 대부분이 야구를 전문으로 하는 소위 '엘리트 선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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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SC는 올해 치른 15경기에서 모두 콜드게임으로 졌습니다.
봉황대기는 별도의 예선 없이 전국의 모든 고교 팀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이 때문에 출전팀들의 전력 차이가 큰 편입니다.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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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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