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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식중독 환자 1만 명 육박…여름철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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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균 배양분리작업 (자료화면)

지난해 식중독 환자 수가 전년 대비 급증해 1만 명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식중독 발생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20% 늘어난 319건, 환자 수는 28% 증가한 9,7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식중독 사례를 보면 9월이 45건으로 14%, 환자 수 1,47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8월 42건, 7월 37건, 1월 30건 순이었습니다.

계절별로 살펴보면 여름이 107건으로 34%, 환자 수 3,551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봄과 가을의 식중독 환자 수는 각각 약 2,300명이었고, 겨울은 1,625명이었습니다.

식중독 발생 장소는 음식점이 192건, 3,85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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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타 집단급식소가 47건, 1,865명이었고 학교는 36건, 1,6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단급식소는 기업체, 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주로 식중독이 발생했습니다.

원인균별로는 살모넬라 식중독이 79건, 4,24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노로바이러스 68건, 병원성 대장균이 23건이었습니다.

식중독 원인 식품은 복합조리식품 62건, 어패류 20건, 육류 16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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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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