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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돌려차기 실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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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범수·진종오 의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7일) 오후 서범수,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지난 4일 개최된 범죄 피해자 관련 국회 간담회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의원은 지난 4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주최한 '보완수사 금지, 지옥문이 열렸다'는 제목의 국회 간담회에 참석했다가 구설에 올랐습니다.

서 의원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진종오 의원님, 돌려차기 한 판 하시죠"라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과 진 의원은 이후 논란이 커지자 돌려차기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고,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도 이어 사과한 바 있습니다.

윤리위는 지난 제16차 회의에서 징계 절차가 개시되었던 진종오·조경태·권영진 당원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조사를 위한 서면 질의서를 발송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위는 오늘 회의에서 최근 선임된 위원 2인을 포함한 7인 체제에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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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종환 부위원장과 황경성 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또다시 5인 체제에서 회의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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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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