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로교통공단은 불볕더위 속 야외에 장시간 주차한 차량의 내부 표면 온도가 최고 85.5도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운전자와 동승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공단이 지난 5일 기온 34도 환경에서 차량을 약 4시간 동안 야외에 주차한 뒤 측정한 결과 검은색 차량 대시보드 온도는 최고 85.5도를, 흰색 차량 대시보드는 최고 73.7℃까지 올라서 차량 색상에 따라 최대 12도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공단은 차량 내부가 단시간에 급격히 달아오르는 만큼 탑승 전 충분한 환기와 냉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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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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