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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뉴 없이 9인 체제로 간다…"팬들과의 약속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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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9인 체제로 팀 활동을 이어간다.

더보이즈 멤버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큐, 선우, 에릭은 뉴를 제외한 9명이 함께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고 단체 활동 계약을 마무리했다. 현재 신생 레이블 체제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멤버들은 개인 활동 논의에 앞서 오랜 기다림과 걱정을 안고 있었을 팬(더비)들을 위한 결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과 쌓아온 시간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그룹의 방향을 먼저 명확히 정리한 뒤 개별 활동 준비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각 멤버의 개인 활동은 저마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회사와 별도 계약을 맺어 진행하되, 그룹 활동은 전폭적인 협력을 통해 흔들림 없이 병행할 예정이다. 개별 활동을 존중하면서도 '더보이즈'라는 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멤버들은 "9명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에는 처음부터 변함이 없었다"며 "무엇보다 더보이즈의 단체 활동을 기다리고 걱정해 온 팬들에게 먼저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쌓아온 소중한 시간을 더보이즈로서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면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더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보이즈의 향후 구체적인 팀 활동 계획과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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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를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 9명은 지난 2월 정산금 미지급과 신뢰관계 훼손 등을 이유로 원헌드레드레이블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이후 법원은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는 지난 3일 300억 원 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 = 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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