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과 계약을 종료한 전경준 감독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전경준(52) 감독과 2년 가까이 이어온 동행을 마무리합니다.
성남은 오늘(4일) "팀 분위기를 정비하고, 시민구단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명확한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심사숙고한 끝에 전경준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수단 동요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팀을 정비하기 위해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해 향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면서 "신속하게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K리그 전남 드래곤즈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등을 지낸 전 감독은 2024년 9월부터 성남을 이끌어왔습니다.
그해 K리그2 13개 팀 중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 성남은 지난해에는 14개 팀 가운데 5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승점 20(4승 8무 6패)으로 17개 팀 중 12위에 처져 있습니다.
(사진=성남FC 감독,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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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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