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어른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 놀라운 행동력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미국에서 세 살배기 아이의 뜻밖의 탈출극으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아이가 혼자 집 밖을 나서더니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미국 아이다호에 사는 세 살배기 아이인데요.
할머니 집에 가고 싶다고 떼를 쓰다가 엄마가 안된다고 하자 가족들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사이 아무도 모르게 혼자 집을 나선 겁니다.
아이는 홀로 800m가 넘는 거리를 뛰어 결국 할머니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아침 먹으라며 아이를 찾던 엄마는 "손주가 찾아왔다"는 할머니의 전화를 받고서야 아이가 없어진 줄 알았다고 합니다.
현관과 대문 보안 카메라에는 세 살배기의 대담한 외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다행히 소동으로 끝났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가슴을 쓸어내렸겠네요.
(화면출처 : 틱톡 @hannahmaedrisc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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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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