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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블랙리스트 됐다" 구직자 도우려 만들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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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를 돕겠다며 만들어진 서비스가 논란 끝에 결국 운영이 중단됐다는데, 이유가 뭐죠?

알바몬이 지난해 도입한 '추천하기' 서비스가 논란 끝에 일부 운영 중단됐습니다.

'추천하기'는 사업주가 함께 일했던 아르바이트생의 근무 기간과 업무 능력 등을 평가하고 추천 사유를 직접 작성하는 기능입니다.

채용에 도움을 주겠다며 도입됐지만 실제로는 근태나 갈등 사례 등 부정적인 평가를 남기는 '뒷담화 창구'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입금 문제로 다툰 알바생에게 악의적인 후기를 남겨도 검증이 어렵다", "일방적인 평판이 취업을 막는 블랙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알바몬은 주관식 추천 후기 운영을 중단하고 기존에 작성된 내용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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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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