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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모두 대피하는데…건물 들어간 여성 충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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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 불이 나 모두 급히 대피할 때 한 여성이 거꾸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는데, 왜 그런 건가요?

네, 그제(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4층짜리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큰 폭발음이 들리면서 시민들은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라며 놀랐고 건물 안에 있던 1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던 순간 한 여성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편의점 주인은 "불이 났으니 들어가면 안 된다"라고 여러 차례 만류했지만 여성이 이를 무시한 채 매장 안으로 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불이 모두 꺼진 뒤 매장으로 돌아온 업주는 CCTV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는데요.

영상에는 여성이 CCTV 위치를 확인한 뒤 등을 돌린 채 진열된 물건을 가방에 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업주는 "물건 위치를 정확히 알고 움직인 것을 보면 단골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현재 경찰에 신고하고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o_m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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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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