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시는 분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차를 잠깐만 밖에 세워놔도 차가 정말 뜨거워지는 거 느끼실 수 있죠.
실제로 차량 내부의 온도가 최고 90도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7~8월 자동차 화재 발생 건수가 평소보다 10~20% 증가합니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된 차량의 실내 온도 최고 90도까지 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차량 내부 특히 전면 유리 아래 대시보드 부분의 물건을 둔다면 폭발이나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보조배터리, 일회용 라이터 등은 고온에서 폭발을 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가지고 내려야 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 투명한 생수병 차 안에 두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게 햇빛을 한 곳으로 모으는 렌즈 역할을 해서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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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야외에 차를 세워야 한다면 차량 뒷부분이 햇빛을 향하도록 주차를 하면 그래도 실내 온도 상승이 다소 줄일 수 있다고 하고요.
햇빛 가리개 등을 이용해 유리창을 가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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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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