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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이스 이현중…"대표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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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NBA 서머리그를 마치고 돌아온 한국 남자 농구의 에이스 이현중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월드컵 예선과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 일본 프로농구 나가사키의 통합 우승을 이끌고, 서머리그에 참가해 NBA 진출에 도전하고 돌아온 이현중은, 진천선수촌에 합류하면서 대표팀의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한층 정교해진 3점포를 잇따라 림에 꽂으며 마줄스 감독과 동료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이현중/농구대표팀 가드 : 꿈을 위해서 제가 (NBA 서머리그에) 갔기 때문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또 즐거웠고요. 이제 대표팀에서 제가 성장한 걸 보여줄 그 기회인 것 같아서 지금 굉장히 설렙니다.]

팬들의 초미의 관심인 NBA 진출 가능성 등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현중/농구대표팀 가드 : 에이전트가 지금 (계약 관련한 일은) 다 얘기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사실 되는 것도 안 되더라고요. 지금 대표팀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이현중이 서머리그에 참가한 사이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 1라운드에서 벼랑 끝까지 몰렸다가 일본에 극적인 승리를 거둬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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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거워진 책임감을 안고 돌아온 이현중은 레바논과 월드컵 예선 2연전, 그리고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다 이기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현중/농구대표팀 가드 : (나고야 아시안게임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요. 제가 뭐 몇 득점을 하든 상관없고, 우승하는 게 목표고, 그냥 다 이기고 싶습니다.]

대표팀은 광복절과 16일에 도쿄에서 두 차례 한일전으로 전력을 점검합니다.

[파이팅!]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황지영, 디자인 : 황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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