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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타율 2할대로…샌디에이고전서 5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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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두 경기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99(382타수 114안타)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7월 월간 타율 0.244을 기록하는 등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3할 타율이 다시 붕괴했습니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무사 1루에서 1루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2-2로 맞선 3회말 2사에선 행운의 안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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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오른손 선발 투수 워커 뷸러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높은 코스의 직구를 때렸습니다.

강습 타구는 뷸러의 글러브를 맞고 옆으로 흐르면서 내야 안타가 됐습니다.

이후 이정후는 라파엘 데버스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4로 뒤진 5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선 낮은 변화구를 건드렸다가 3루 뜬 공으로 물러났고, 3-5로 벌어진 7회초 1사에선 좌완 불펜 아드리안 모레혼을 상대로 삼구삼진으로 아웃됐습니다.

5-5로 맞선 9회초 공격에선 선두 타자로 나서 샌디에이고 특급 마무리 메이슨 밀러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2사 2, 3루 위기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끝내기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5-6으로 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내야수 송성문은 5-5로 맞선 8회말에 1루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고 타격 기회는 잡지 못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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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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