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예상됐던 대규모 이란 공격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로부터 합의의 틀에 대한 동의가 이뤄졌으니 어떠한 공격도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전면적인 개방, 이란의 핵 위협 종식이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청에 따라 세계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동시에 성공적이고 번영하는 이란의 생존을 위해, 나는 신속하게 합의를 이룰 수 있다는 조건 아래 공격을 취소하기로 동의했다"며 "이스라엘도 나와 함께 이러한 약속에 동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CBS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주말 이란의 에너지 시설 등을 타격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어떠한 침략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밝힌 상태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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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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