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50조 원에 육박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역대 최대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순매도액은 49조 3천3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0조 원 넘게 팔았지만, 코스닥에서는 1조 6천억 원가량 사들이며 지난 1월부터 6개월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보유 종목의 주가가 오르면서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오히려 한 달 새 56조 원 넘게 증가한 2천908조 6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지분율도 36.4%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4조 4천780억 원을 순투자하며 석 달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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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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