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35 전투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현지시간 30일 미국의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내 미군 알아즈라크 공군기지를 공격해 F-35 전투기 3대를 파괴하고 미군 여러 명에게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IRGC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아침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알아즈라크 공군기지 내 미군 F-35 전투기 주기장과 정비 격납고를 공격했다"며 "이 공격으로 F-35 전투기 3대를 완전히 파괴했으며, 다른 전투기 3대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이란 국영 IRIB 방송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앞서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전날 엿새만의 대이란 공습 재개 사실을 밝히며 이란의 군 지휘시설과 미사일·드론 시설, 해상 전력 등을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IRGC는 "공격자들은 오늘 응징될 것"이라며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국 시설에 보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IRGC의 이날 공격에 대해 미군은 아직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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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희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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