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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모 형편에 꿈 작아져선 안돼"…서울런 특강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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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30일) 휴가 중인 오세훈 시장이 '서울런 커뮤니케이션 특강'에 참석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부모의 형편 때문에 누군가의 꿈이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어떤 환경에서 출발했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 서울런을 시작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람은 누군가와 생각을 나누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며 "정답을 찾기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나와 다른 생각에도 마음을 열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이날 특강을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와 토크 프로그램에서 "현장에 답이 있고 경청이 공감의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은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충분히 대화하는 자세를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줄이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공감·소통·협업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인 서울런 회원 44명과 멘토 36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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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아나운서의 소통 특강과 이해력·전달력·쓰기·스피치 4개 분야의 소규모 실습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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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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