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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 사생활 의혹에 "스토킹 범죄 피의자가 작성"

소속사 "추가 법적 조치,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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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민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황정민 씨 측이 최근 온라인에 퍼진 사생활 의혹에 대해 스토킹 범죄 피의자의 악의적 조작이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의 작성자는 과거부터 지속해서 괴롭혀 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지난해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법원이 이미 피의자에게 세 차례 접근 금지 조치를 내리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린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 유포에 대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오늘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작성자가 황정민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문자 내용과 통화 녹음 파일 등을 증거로 내세우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확산했습니다.

한편 황정민은 이달 중순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로 관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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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에디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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