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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호르무즈 '초계함 파견 검토설'에 "들어본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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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해군 초계함을 파견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 "초계함 관련해서는 들어본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9일), "정부는 긴장 고조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갖고 면밀히 주시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자유를 위한 실질적 기여 방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일관되게 유지돼 온 것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방부도 같은 사안에 대해 "미국 측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관련 협력 방안을 초기부터 지속 논의해온 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자유를 위한 실질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한반도 대비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우리 정부의 노력은 일관되게 유지되어 온 것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한 언론은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서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군 자산 등 기여 방안을 논의했으며, 검토되고 있는 군사적 자산에는 초계함 등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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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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