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경제 365

'19개월 만에 최대'…엔저에 엔화 환전 수요 급증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경제 365]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과 환테크를 위한 엔화 환전이 19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달 들어 27일까지 5대 은행이 고객에게 내준 엔화는 315억 엔, 원화로 약 2천814억 원 규모입니다.

지난달보다 78억 엔 늘어 2024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여름휴가철 일본 여행 수요에 더해 엔화가 다시 오를 때를 기대한 저가 매수 수요가 몰린 영향입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지난 24일 100엔당 889원대까지 떨어져,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누적 엔화 환전액은 1천783억 엔으로, 지난해 연간 환전액의 68%에 달했습니다.

엔화 예금에도 돈이 몰리면서 5대 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이달 들어 693억 엔, 우리 돈 6천191억 원 증가했습니다.

다만 엔화 약세가 더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예금 잔액은 1조 엔을 넘었던 올해 초보다는 적은 수준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한지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경제 365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