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첫 기자회견 발언, 실언 아닌 준비된 답변
-현직 대통령 연임 꺼낸 건 처음, 대단히 심각한 문제
-입법부 수장 소명 저버리고 李에 충성만…제정신인가
-여권서 연임 시도 움직임…유시민이 간파하고 직격
-권영진 '멱살잡이' 큰 실수…과도한 징계보다 포용해야
-장동혁 '공천' 발언, 당대표 연임 도전 의지 뉘앙스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7월 29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오늘은 누가 어떤 일로 그를 화나게 만들었을까. 수요일에 만나보는 앵그리 성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성태 :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김태현 : 이번 한 주 동안 의원님을 가장 앵그리하게 한 일은 뭐가 있을까요?
▶김성태 : 이번 주는 날도 덥고 하니까 웬만하면 넘어가려 그러는데 어제 아닌 말로 참 세상에 기가 찰 일이 벌어졌어요. 그러니까 요즘 날이 더우면 어물전에 가면 제일 먼저 맛이 가는 생선이 동태 눈이 이제 돌아가요. 맛이 가버려요.
▷김태현 : 더우니까 그렇겠지요.
▶김성태 : 그러니까 아무리 날이 더워도 그렇지 국회의장이 맛이 가면 어떡합니까. 저는 그런 측면에서요. 어제 대통령을 갖다가 실질적으로 견제하고,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그런 역할과 소명을 갖다가 저버리면서요. 이거는 자신을 갖다가 대통령 특보를 시켜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한없는 충성심은 자신의 마음속에 가져야 될 문제지. 국회의장이 되면 왜 당직을 버립니까.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가는 그런 국회의장으로서의 그 무거운 자리의 책무 때문에 그런 거예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이 양반이 어제 내가 한 이야기를 보고 이거는 정말 방송에서 제가 차마 내뱉지 못할 이야기도 하고 싶어요. 이게 제정신으로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이런 거지요.
▷김태현 : 전임 우원식 의장의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라든지 이제까지 있었던 다른 민주당 의원들의 얘기하고는 조금 톤은 다른 건 맞는데요. 어제 국회에 공보팀에서 나중에 해명한 걸 보면 원론적인 얘기를 한 거다. 어차피 개헌이라는 거는 국민 선택의 문제니까. 그런 얘기거든요. 조정식 의장이 어떤 의도가 있었다고 보세요?
▶김성태 : 어제 국회의장 취임하고 난 이후에 첫 기자회견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어제 연합뉴스 기자가 국회 공보관실하고 이미 기자들하고 웬만큼 질문 차례라든지 다 이거 손발 맞추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또 답변내용도, 아닌 말로 임기응변식으로 실언을 한 거라면 그나마 또 넘어갈 수가 있어요. 그거 아니에요. 연합뉴스 기자도 이거는 준비한 질의를 한 거예요. 거기에 따라서 준비된 답변을 한 거예요.
▷김태현 : 그러면 그 얘기는 예를 들면 그냥 원론적인 얘기를 실언처럼 툭 던진 게 아니라 뭔가 의도가 있어서 꺼낸 거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김성태 : 당연한 거지요. 그러니까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 연임을 위한 개헌에 대해서 주권자인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이야기를 했잖습니까.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러니까 조정식 의장 같은 경우는 기자가 질문을 받고 나서 그 문제는 시기상조라고 하면서도 여러 정치적 당사자가 합의해야 될 문제다 이런 이야기까지도 또 토를 달아요. 나중에 개헌자문위나 또 개헌특위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이라고 뭐 그런 입장까지 냈어요. 그렇지만 조 의장은 그동안 4년 연임제 개헌 등의 이런 원론적 입장을 밝혀온 사람이지만, 이번에 현직 대통령 연임개헌을 언급한 것은 이건 처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국회의장이니까 헌법 조항 128조 2항을 굳이 이야기를 안 하더라도 현직 대통령은 임기 중에 중임을 위한 그런 개헌을 못 하도록 헌법에 못 박아놓고 있지 않습니까. 이 조항을 모를 리가 없는 사람이거든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그동안 청와대도, 민주당도 이재명 대통령 연임을 위해서 여권에서 여러 형태로 개헌에 불을 지피는 어떤 그런 작업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김태현 : 뭔가 군불 때기라고 보시는 거예요? 아니면 한번 간보기? 슬쩍 던져보는 이런 거?
▶김성태 : 국민의힘 야권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의혹제기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럴 때마다 전면부인을 했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과 여야 의석수로 근거를 들면서 이걸 갖다가 연임을 위한 개헌론을 정치적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반복했는데도 불구하고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회의장이 되기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였어요.
▷김태현 : 정무특보.
▶김성태 :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픽해서 민주당 내에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박지원 후보, 김태년 후보 이런 사람을 물리치고 자기가 국회의장이 된 거 아닙니까.
▷김태현 : 네.
▶김성태 : 다른 사람도 아닌 그런 사람이 현직 대통령도 개헌에서 연임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 하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 어쨌든 마음속에 그런 생각이 있고, 여론 반응이 어떤지 한번 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던진 거다 뭐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김성태 :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흔히 말하는 친명인사들이 이번에 조정식 국회의장은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정말 이거는 아연실색하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요. 가령 조원철 법제처장 같은 경우도 작년 10월 국회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연임개헌 시에 현직 대통령 적용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법제처장이니까 그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단칼에 끊으면 되는데, 이 사람이 답변을 어떻게 했어요? 결국 국민이 결단해야 될 문제라고 답을 한 거 기억나시지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러니까 위헌이라 불가능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을 이렇게 하면 얼마나 깔끔합니까. 그렇게 답을 안 했거든요. 이 사람도 결국 국민이 판단해야 될 문제, 어제 조정식 국회의장도 결국 선택과 결단은 국민이 판단해야 될 문제. 똑같잖아요.
▷김태현 : 어제 조정식 의장의 발언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플랜A가 공소취소, 플랜B가 연임개헌 이거 아니냐 이렇게 지적을 했던데요. 그 분석이 맞다고 보세요?
▶김성태 :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그래도 촉이 있네. 정치에 입문한 지는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런 인식을 이렇게 벌써 웬만큼은 읽을 수 있다고 하면 정치 꽤 한 사람 입장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건데요. 요 근래 8.17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재 천명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한 사람이 유시민 작가 있잖아요.
▷김태현 : 유시민 작가.
▶김성태 : 이 사람이 왜 대통령 연임은 불가능하다라고 한 이야기를 뜬금없이 꺼냈습니까?
그거 말씀드릴게요. 바로 제가 지금 한 이야기 쭉 맥락을 이어보세요.
▷김태현 : 지난 5월 말에 유튜브 출연해서 유시민 작가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연임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데 가능한 것처럼 전제하고 그것을 조국-문재인-유시민-김어준이 가로막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친문'이라고 찍어버린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최근 어떤 조간신문 칼럼이나 이런 기사들을 보면 유시민 작가가 이렇게 대통령을 직격하는 데에는 대통령의 공소취소 또는 연임개헌 이런 것들을 밀어붙이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이 굉장히 안 좋아질까 봐 그걸 걱정해서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을 직격하는 거다라는 분석기사와 칼럼도 있던데요. 그거 맞다고 보세요?
▶김성태 : 그렇습니다. 현재 유시민 작가가 왜 달리 지금 민주진보진영에서도 이 사람 책을 다 출간만 하면 들여다보고 왜 그러겠습니까. 그래도 나름 틀린 것도 많지만,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는 사람이에요. 민주진보진영에 몸담고 평생을 산 사람인데요. 그런 사람이 이렇게 전직 대통령들 DJ부터 이 사람이 얼마나, 노무현과 문재인을 다 지켜본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의 근간에 지금 이 정치적 국정운영뿐만 아니라 당청관계 이런 모든 걸 보면, 그리고 핵심측근들 친명인사들을 일거수일투족 다 살펴보면 이게 빈소리로 하는 이야기는 아닌 거거든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실제로 여권 핵심 내부에, 뭐 공소취소는 그렇다 치더라도요. 연임개헌 해서 이재명 대통령 임기를 실제로 연장하려는 시도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들이요.
▶김성태 : 지금 여권에서, 특히 대통령 주변 핵심 어느 선에서는 이런 문제가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서 상식을 뛰어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대통령 사건 관련 공소취소 모임도 만들어지고, 또 공소취소 권한까지 부여한 특검을 출범시키려고 하고요. 뭐 이런 모든 일들. 그리고 현재 조정식 국회의장이 현직 대통령도 앞으로 개헌해서 연임할 수 있다 그런 입장을 사실상 풍기는 것은,
▷김태현 : 뭔가 시나리오가 가동된다?
▶김성태 : 이거는 각자 역할분담에 의해서 뭔가 이게 작동이 되고 있는 거 아니냐. 그렇지 않으면 조정식 국회의장이 어제 그런 식으로 사과하고, 유감의 뜻을. 그건 사과도 아니지요. 유감이지요. 오해했다고 그랬으니까요. 그런 식이라도 대국민사과를 하고, 앞으로 자신이 국회의장 임기 2년 가져가는 동안 후반기 국회에서는 어떤 경우든 대통령 연임을 위한 개헌은 없다고 대국민선언을 해야지요, 사과하면서요.
▷김태현 : 그거를 안 하는 상황이라면 그러면 뭔가가 가동되고 있고, 그걸 알기 때문에 유시민 작가가 그 얘기를 한 거다. 연임개헌 얘기를 하고, 대통령 직격한 거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 얘기는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요. 국민의힘 내부 얘기를 하나 해 볼게요. 의원님, 원내대표 하셨잖아요. 원래 원내대표 때 상임위에 간사 누구 시키고, 상임위 의원들 배분하고 이게 원내대표 권한이잖아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원래 그거 할 때 시끌시끌해요?
▶김성태 : 시끌시끌하지요.
▷김태현 : 의원님도 막 항의받아보셨어요?
▶김성태 : 특히 전반기는 뭐 그런저런 사정 모르고, 그냥 지도부가 결정하고 판단을 하면 의원들이 군소리 별로 없이 그냥 그 상임위에 배치돼요. 그냥 전문성이든 어떤 인기 상임위에서 배제됐다 하더라도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렇지만 후반기 원구성 때 같은 경우는 이제 다음 총선을 대비하거든요. 그러니까 지역주민들에게 뭔가 실적도 내야 되고, 또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서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도 만들어야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꼭 자신이 원하는 상임위를 가야 돼요. 그래서 후반기 원구성이 원내대표로서는 제일 힘든 작업이에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도 그 당시에 멱살도 잡혀보고 항의도 받고 막 그러셨어요?
▶김성태 : 그때 저는 또 당대표 권한대행까지 제가 했어요, 한 몇 개월을요. 그러면서 원내대표를 했기 때문에, 사실상 멱살까지는 아니더라도 배치기 당하고, 뭐 팔 비트는 사람부터 해서요.
▷김태현 : 진짜요?
▶김성태 : 팔을 잡는데 그냥 뭐 말리고 팔만 이렇게 하면 되는데 그냥 팔을 그저 비틀면서 떼어내면 그게 아파요, 안 아파요?
▷김태현 : 아프지요. 배치기.
▶김성태 : 그런 식이지요.
▷김태현 : 그러면 이번 사태 권영진 의원이 어쨌든 멱살 잡았으니까 물리력을 행사한 거잖아요. 어떻게 보세요?
▶김성태 : 그 부분은 권영진 의원이 정말 그거는 큰 실수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바로 사과하고, 또 동료의원들에게 사과하고, 또 정점식 원내대표에게도 직접 찾아가서 정말 머리 조아리고 사과하고요. 그래서 정점식 원내대표도 그 진정성을 인정을 하고 또 사과를 수용하고요.
▷김태현 : 개인적으로 선처를 바란다라고 어제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김성태 : 그리고 선처 요구도 한 거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징계는 어떻게 해야 돼요?
▶김성태 : 저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이런 이야기는 해 드리고 싶네요. 제가 뭐 그때 문재인 정권 1년차에 원내대표를 할 때 그때 드루킹특검 단식노숙 투쟁을 할 때인데 민주당 당원이 와서 제가 단식 3일차인가 4일차에 턱을 가격해서 제가 턱이 돌아간 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 부모가 1박 2일 동안 와서 자식이 그런 잘못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 머리 한번 조아리고 나한테 사죄하려고 할 때. 그래서 국회에서 어디 한 공간에서 그러고 있다 그래서 내가 들어오라 그랬어. 오라 그래서 내가 아무 문제없도록 책임지겠다. 내가 영등포경찰서에 그 상태에서 탄원서 해서 풀어주라고. 이게 정치인의 도리지요, 정치지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국민의힘이 윤리위에서 어떤 그런 징계결정을 통해서 당의 기강을 잡기보다는요.
▷김태현 : 탈당권유, 제명 막 이러더라고요.
▶김성태 : 아마 정치적으로 이 문제는 우선 풀어야지요. 그래야 50년 넘게 집권경험이 있는 보수정당으로서 국민들에게 그래도 국민의힘 정치 잘하네 이런 정도 이야기되는 거지요. 잘못, 실수한 거 그냥 윤리위에서 당헌당규에 따라서 징계조치하면 그거 누가 못 합니까?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어제 최고위에서요. 정점식 원내대표는 당사자니까 아예 참석을 안 했다고 합니다, 어제. 탈당권유, 제명 이런 얘기 나온 게 상대가 권영진 의원이었기 때문이라고 보세요? 왜냐하면 대안과미래를 실질적으로 이끌면서 장 대표 내려와라는 얘기를 제일 많이 했거든요.
▶김성태 :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또 이게 징계결정이 국민적 상식을 뛰어넘는 그런 과도한 징계결과가 나온다면 그런 논란에 또 이게 불을 붙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김태현 : 권영진 딱 걸렸어 이거요?
▶김성태 : 그렇기 때문에 되레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당에 당권파 주류 입장에서도 비주류 권영진 의원이 그동안 아픈 이야기를 많이 했더라도 이럴 때 당신은 실수할 수 있어, 같이 동료의원의 동지애를 보이면서, 또 동료애를 보이면서 어깨 두드려주고 격려하고 포용해라 하면 그게 당이 변화되는 바로 시작이에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인데요. 장 대표가 어제 이 얘기를 했습니다. "공천 때가 되면 잠깐 나타나서 공천을 주는 사람에게만 매달렸다가 또다시 3년 6개월을 잠수타는 의원이 아니라 4년 내내 하나가 돼서 당원들과 함께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공천하는 것이 정당의 목표가 돼야 한다." 본인의 다음 임기까지는 공천이 없어요. 내년 4월에 재보궐이 열리면 모를까 없습니다. 그런데 공천 얘기를 꺼냈어요, 이 타이밍에요. 이거 왜 꺼냈다고 보세요?
▶김성태 : 그러니까 현재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현재 당내의 6.3 선거결과를 가지고 더 이상 논란, 혼란을 가져갈 그런 추동력이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당이 일정 부분 자신이 앞으로 당을 변화와 쇄신을 시키면서 비전을 제시하고, 일정 부분 당을 끌고 가고, 그리고 당이 내년에 자신의 임기가 끝난다면, 그전에 또 자신이 판단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해서 다 앞으로 연임에 도전할 수 있다는 그 뉘앙스를 그런 식으로 표현했다고 저는 봅니다.
▷김태현 : 그 얘기? 내가 강성당원들 데리고 연임 도전해서 너희들 내가 다음에 공천할 거니까 나한테 잘 보여. 뭐 이런 거요?
▶김성태 : 그거는 김태현식 뭐 비유이고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하여튼 연임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다는 걸 그런 식으로도 표현을 할 수 있다.
▷김태현 : 나를 흔드는 현역의원들을 내 공천권을 가지고 뭔가 해 보겠다, 다음 총선 때?
▶김성태 : 자신의 강력한 리더십에 대한 어떤 그런 의지를 또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할게요.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태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